박근혜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평가를 묻는 설문조사에서 부정적인 평가와 긍정적인 평가가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한경닷컴은 이달 25일부터 내달 4일까지 한경 라이브폴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 운영, 어떻게 평가합니까' 설문을 진행 중이다.
26일 오전 8시45분 현재 총 참여자 325명 중 156명(48.0%)이 '못했다'고 답했다. '잘했다'고 답한 사람은 114명(35.1%), '보통이다'는 47명(14.5%)이다. 긍정적 평가를 내린 응답자는 약 49.6%로 부정적 평가와 비슷한 수준이다.
그외 '관심없다'는 8명(2.5%)이다.
한경닷컴 김근희 기자 tkfcka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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